When to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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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가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고 듣고, 직장에서 12시면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후 저녁 식사로 하루 세끼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물론 저녁 야식까지 먹게 된다면 우리의 식사량은 활동에 비해 엄청난 양과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러한 식생활이 건강하게 먹는 방법일까? 라는 질문에 우리는 바로 "아니오"라도 답하겠죠.

간헐적 단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현재 24시간 중 8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간헐적 단식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연구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소프 생물학 연구소의 에밀리 마누지안은 음식 없이 하루 최소 12시간 동안 우리 몸을 비우는 일로 

내부의 소화기 계통을 쉬게 해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식은 신체를 다른 상태로 만들어 손상을 복구하고 감시할 준비를 시킨다고 합니다.  

몸에 휴식을 준다는 것은 필요한 곳에 제대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설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 감량과 인슐린 감수성 개선, 염증 감소에 효과적인 방법이며

면연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침 식사는 꼭 필요할까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한 끼 식사이자 끊임없이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아침식사!

breakfast는 "단식을 깨다" 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건강 상의 이유나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식사 중 하나이겠지만 해외 유명한 영양학 저널에서도 

아침 식사가 하루 중 다른 어떤 식사보다 반드시 더 중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아침을 단식으로 비우는 것이 힘들다면 단백질과 통곡물로 구성된 간단하고 건강한 아침식사로 

포만감을 유지하며 점심 식사 때 과식하지 않을 수 있는 만큼의 양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침 공복에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공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도 이 방법으로 아침 공복에 유산균과 물을 많이 섭취하며 오전을 공복으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PS FINE Mall에서 판매 되고 있는 단백질과 유산균 관련 안내링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단백질 >> https://bit.ly/3YrtGJ2 

유산균 >> https://zrr.kr/sj1G

간헐적 단식의 단점은 당연히 배고픔에 대한 보상 심리로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인데요,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간헐적 단식 단식 시간

16:8  하루 24시간 단식 중 16시간 공복 상태 유지 후 8시간 섭취로 가장 대표적인 시간표입니다.

그리고 일주일 5일 평일 식사 2일은 ~600칼로리 이하 식사로 5:2 간헐적 단식 방법이 있습니다.

공복시간은 최소 12시간은 유지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간헐적 단식의 특장점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는 포도당은 간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음식물을 분해해야 얻어지게 되기 때문에 

공복 시간 동안 간은 몸이 갖고 있던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몸에 

면역세포를 강하게 만드는 화합물인 케톤이 간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포도당이 아닌 케톤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면 암 발생 확률도 현저히 떨어지게 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외 장내 세균총에 균형이 잡히고 백색 지방이 에너지 소비에 좋은 갈색 지방으로 바뀌는 등 다이어트 뿐 아니라

혈압 등 다른 지표의 변화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식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우리의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식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하루 세 끼를 제대로 잘 챙겨 먹던 일일 일식의 방법으로 던 자신만의 방법을 꼭 찾아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기본이 지켜질 때 건강한 몸도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짬뽕을 먹을지 짜장을 먹을 지 고민하기보다는

어떤 시간에 어떤 방식으로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때입니다.

건강한 식생활로 더욱 풍요로운 하루를 채워가시길 소망합니다~^^